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헤어지게 된 아이는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재롱잔치, 소풍, 입학식, 졸업식 등 아이의 옆자리엔 항상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느덧 작디 작았던 아이는 할머니의 키를 훌쩍 넘긴 18살 소녀가 되었지만, 인생의 버팀목이자 전부였던 할머니는 몸도 마음도 주름이 깊어져 있습니다. 고단한 삶의 무게로 잠깐의 휴식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와의 소소한 주말 나들이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소녀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천 번째 가족을 맞이한 캠코의 따스한 봄날 여행을 소개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헤어지게 된 아이는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재롱잔치, 소풍, 입학식, 졸업식 등 아이의 옆자리엔 항상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느덧 작디 작았던 아이는 할머니의 키를 훌쩍 넘긴 18살 소녀가 되었지만, 인생의 버팀목이자 전부였던 할머니는 몸도 마음도 주름이 깊어져 있습니다. 고단한 삶의 무게로 잠깐의 휴식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와의 소소한 주말 나들이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소녀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천 번째 가족을 맞이한 캠코의 따스한 봄날 여행을 소개합니다.

캠코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저소득 가정 총 50가족, 150명과 함께 올해 첫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은 올해 사업시행 10주년, 1000번째 가족을 맞이한 캠코의 장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경제 여건과 소득수준 등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0가족과 5월·9월·11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희망Reply 제주도 가족여행」은 올해 말까지 누적 총 21회차, 총 1,014가족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함께한 가족들의 사연 하나 하나가 우리 사회의 희로애락을 담아왔던 만큼 참여한 가족 수의 의미가 크게 다가왔는데요.
「희망Reply 제주도 가족여행」이 처음 추진되었을 때는 캠코의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기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여행을 지원했지만 2017년부터 문창용 사장의 경영철학인 ‘개방ㆍ혁신ㆍ상생’에 맞춰 그 신청 대상을 국민 전체로 개방・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가족 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희망 Replay 가족여행 기념식’에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기부금 2억 2천만 원을 전달하고, 동시에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특별축하 메시지와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임직원의 소회가 담긴 영상이 깜짝 이벤트로 공개돼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오남매의 가장, 남편을 여의고 혼자 지적장애 아이를 돌봐온 싱글맘, 생계를 위해 타지로 떠난 아버지와 떨어져 할머니 손에 자란 여고생 등 주어진 삶의 무게가 버거워 잠깐의 휴식조차 힘겨웠던 이웃들에게 제주여행은 앞으로의 삶을 다시(Replay) 살아가는 희망이 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여의치 않은 건강 때문에, 타인의 시선 때문에 차마 용기 낼 수 없었던 그들이었지만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항상 이웃에게 베풀며 살겠다며 또 다른 의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캠코는 우리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금융공기업이 되겠습니다.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 형편이라 가족여행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들과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친구네 가족들은 쉽게 하는 가족들끼리 영화보기, 나들이 가기를 저희는 꿈도 못 꿔봤어요. 보살펴주시는 할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니, 타국에서 온 아내,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때문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는 일은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캠코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누리고 가네요. 저도 이웃에게 베풀며 살겠습니다.”